聽來很悲傷的歌 有種淡淡的哀傷
【專輯歌手】:이소라 / 李素羅
【專輯名稱】:6집 눈썹달 / 6輯 月牙兒
【發行日期】:2004-12-10
【發行公司】:세이렌 | ㈜네오위즈인터넷
【專輯曲目】
01 tears
02 Midnightblue
03 바람이 분다 / 風在吹
04 이제 그만 / 到此為止
05 별 / 星
06 듄
07 쓸쓸 / 孤單(淒清)
08 아로새기다
09 fortuneteller
10 세이렌 -siren-
11 봄 / 春天
12 시시콜콜한 이야기 / 瑣碎的交談
【Lyrics】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我悲傷的心裏起風了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吹來了一片空蕩蕩的風景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剪短了頭髮 走在回家的路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久久含在眼眶裏的淚終如雨下
하늘이 젖는다
天空被打濕了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昏暗的街上 冷冷的雨滴落下來了
무리를 지으며
穿過人群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蜂擁而至的雨 似乎離我很遠
이미 그친 것 같아
似乎已经结束了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這個世界還是跟以前一樣 時間仍不停在流逝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只有我不再是從前的那個我
바람에 흩어져 버린
在风中消失无影的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사라져간다
我那些虛無的願望 心碎地消失了
바람이 분다
开始起风了
시린 한기 속에 지난 시간을 되돌린다
刺骨的寒意裏 逝去的歲月重新浮現了
여름 끝에 선
在夏天的末端
너의 뒷모습이 차가웠던 것 같아
你的背影那样冷漠
다 알 것 같아
於是我都懂了
내게는 소중했었던 잠 못 이루던 날들이
那些對我來說曾珍貴無比的東西 那些我無法入眠的日子
너에겐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
對你而言與現在並沒有什麼不同
사랑은 비극이어라
人們說愛情是悲劇
그대는 내가 아니다
那個人不是我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我們的回憶中的過去是不一樣的
나의 이별은
我的離別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치러진다
“祝你好運”這樣道別的話都沒有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這個世界還是跟以前一樣 時間仍不停在流逝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只有我不再是從前的那個我
내게는 천금같았던 추억이 담겨져 있던
那些我曾經視如千金的,曾經盛滿了珍貴回憶的
머리위로
我的腦海裏
바람이 분다
起風了
눈물이 흐른다
眼淚也落下了
李素羅 , 金C , 趙寅成
- Apr 17 Wed 2013 22:20
[Song]李素羅-바람이 분다 (風在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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