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裡我最喜歡這首
在劇中出現的頻率很高


【專輯歌手】:VA
【專輯名稱】:해를 품은 달 OST / 擁抱太陽的月亮 OST
【發行日期】:2012-02-15
【發行公司】:(주)팬엔터테인먼트 | (사)한국음원제작자협회

【專輯曲目】
01. 시간을 거슬러-린(Lyn) / 時間倒轉-Lyn
02. 달빛이 지고-해오라 / 月光落下-HEORA
03. 눈물길-휘성 / 淚徑 - 輝星
04. 그림자-먼데이키즈 / 影子-Monday Kiz
05. 해를 품은 달-VA
06. 숨은 달-VA
07. 꽃잎처럼, 불꽃처럼-VA
08. 애지애가(愛之哀歌)-VA
09. 궐-VA
10. 장명루-VA
11. 저자거리-VA
12. 위령제-VA
13. 두 개의 태양과 하나의 달-VA
14. 은월각-VA
15. 연우 내리다-VA
16. 태양의 눈물-VA
17. 궁의 아침-VA
18. 달빛의 노래-VA
19. 흑주-VA
20. 나비의 춤-VA


【Lyrics】
해오라 - 달빛이 지고

바람이 불어오는 밤이면 살며시 눈을 감아요 마치 그대가 내 옆에 있는 것만 같아

말없이 그대를 따라 걸어요 매일 한걸음 한 걸음조차 다가가지도 못하지만

* 달빛이 지네요 내 가슴속에 새까만 달이 지네요 아무 말도 못하는 나를 닮았죠
너무 그리워 부르고 또 부르면 새까맣게 재가 돼버린 추억이야

차가운 어둠이 내리네요 작은 별이 뜨네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그댈 부르지만
대답은 왜 들리지가 않나요 매일 한 걸음 한 걸음조차 다가가면 멀어지는데

* 달빛이 지네요 내 가슴속에 새까만 달이 지네요 아무 말도 못하는 나를 닮았죠
너무 그리워 부르고 또 부르면 새까맣게 재가 돼버린 추억이야

바보 같은 믿음만 커지고 커져가는 기대들은 싫어 또 갈라지는 이런 맘도 싫어
도와줘 도와줘 불행한 마음만 가득한 내 마음을

* 달빛이 지네요 내 가슴속에 새까만 달이 지네요 아무 말도 못하는 나를 닮았죠
너무 그리워 부르고 또 부르면 새까맣게 재가 돼

* 달빛이 지네요 내 가슴속에 새까만 달이 지네요 아무 말도 못하는 나를 닮았죠
자꾸 그리워 부르고 또 부르면 새까맣게 재가 돼버린 추억이야

새하얗게 흘러내리는 눈물이야

 

在風兒微微吹拂著的夜裡,我悄悄地閉上了雙眼,就像是你好像就在我的身旁
我默默地跟隨著你的步伐,一步一步地走近你,但是卻連一步都無法靠近你

* 月落,我心裡雪白的月光凋謝了,就像是什麼話也說不出口的我
我是這麼的思念你,呼喚了又呼喚,雪白的我卻已經成為了回憶

冰冷的夜幕降臨,微小的星光也開始閃爍,一天中無數次地呼喊了你
但為什麼我卻聽不見任何回應?一步一步地走近你,但為什麼你卻變得更加遙遠

* 月落,我心裡雪白的月光凋謝了,就像是什麼話也說不出口的我
我是這麼的思念你,呼喚了又呼喚,雪白的我卻已經成為了回憶

這樣傻氣的心不停擴大,我討厭這樣漫長的等待,也討厭這樣不誠實的心
救救我,幫幫我,滿是不幸的心,我的心

* 月落,我心裡雪白的月光凋謝了,就像是什麼話也說不出口的我
我是這麼的思念你,呼喚了又呼喚,變得雪白的我

* 月落,我心裡雪白的月光凋謝了,就像是什麼話也說不出口的我
我總是這麼的思念你,呼喚了又呼喚,雪白的我卻已經成為了回憶

雪白的流下的淚水

歌詞來源:翻滾吧姨母

擁抱太陽的月亮 , OST , Heora , 金秀賢 , Monday Kiz , 輝星 , L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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